이른 아침 절뚝거리며 두 명의 참가자가 결승선을 향한다.
아마도 어제의 캄캄한 어둠을 계속 달려온듯 하다.
서로 부축하며 격려해 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케이블카 두번으로 단숨에 락블랑 전망대에 오른다.









몽블랑을 가장 정면에서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블레방 코스이다.





조그마한 물웅덩이에 이런 장관이 담기다니.
 












시설은 열악하지만 코스 중 No1.의 풍광을 자랑하는 벨라차트 산장.





아래 샤모니로 귀환하면 이제 TMB의 일정도 막을 내리게 된다.
 





 박정헌 대장의 이카로스의 꿈이 떠오른다.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사지가 찌릿찌릿 해 오는 전율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