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21일(토) - 7월 23일(월) 2박 3일. 인천공항- 나리타 공항을 이용해서 일본 명산 후지산(3,776m) 트레킹 잘 다녀 왔습니다. 산악회와 동호인 합쳐 18명이 떠나서 다들 만족하셨는데, 올라갈때 힘이 든 두분이 계셔서 일출 10분후 도착한게 흠 이었습니다. (전혀 비를 만나지 않은 환상적인 날씨를 만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저녁 석양 운해와 무수한 별들보며 한잔하던 기억은 최고입니다) 후지노미야 코스로 등산해서 요시다 코스로 하산했습니다. 숙소인 7합목 산장에서 만난 국내 H 트레킹전문회사에는 후지노미야 코스로 원점 등산하던데,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안가본 코스를 원하여 우리는 다른 코스를 택했습니다 고산은 천천히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해서 원조 칠합목이나 팔합목산장 정도에서 자면 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듯. 저희는 오합목산장 2,400m에서 출발하여 칠합목산장에서 1박하고 다음날 밤 12:30경 산장 출발해서 중간에서 가져간 도시락으로 식사하고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따뜻한거 사드는 분들은 7합목산장에서 구입하였는데, 음식 살사람만 입장 가능하고 거기서 판매한 음식만 드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날씨는 쌀쌀해서 가져간 아래 비옷입고 추위 피했습니다 후지산은 7-8월만 일반인에게 개방하는데 7월초순은 눈이 있어서 하순쯤이 좋다 길래 날자 잡았는데(굿!!!). 만일 일주일 늦어서 태풍 만난걸 생각하면 ... 하산길은 마치 사막투어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고... 나무도 그늘도 물도 없는 정말 학을 띠게 만드는 코스였습니다. (작은 스패치와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등산이든 하산이든 사람들 무작 많습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신성시 한다는 후지산이지만 "한번도 안가도 바보, 두번가도 바보"란 것은 그만큼 힘도 들지만 두번 가볼만 한곳은 안된다는 뜻이겠죠 등산후 노천탕에서 피로와 먼지를 씻어내고 시원한 맥주 좋았고요 온천에서 타월도 큰거 줘서 좋았습니다. 신주쿠에서 간단히 면세점 들리고 주변 한식당 김치찌게... 산행후 나리타 역앞에 위치한곳에서 뒤풀이... 이게 여행의 맛이죠 이번 여행을 같이 준비한 이상화과장님(지금은 퇴사 하셨지만)과 바톤을 이어 받은 이창석님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경훈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박3일 동안 인천공항 부터 동행하시어 우리를 안내해 주신 황의형 가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 호도협트레킹/옥룡설산 등반과 금년 5월 태항산 종주시 이용했는데 다시한번 (주)산이 좋은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후지산 정상에서 후지산 그림자를 배경으로 찍은 제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