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부터 21까지 4박5일간 중국 태항산을 다녀왔다.

둘째날부터 트래킹이 시작되었고,

처음 천계산을 트래킹하고,

다음날은 오지산을 트래킹하고,

그 다음날은 동태항산 트래킹을 하였다.

 

세번째 동태항산 트래킹 시 산입구로 가는 길은 공사중으로 대형버스가 진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도로에서 2시간 30분을 지체한 후 카트에 회원 39명과 한국가이드+중국현지가이드가 나눠타고 가서 트래킹을 할 수 있었다.

늦게 시작한트래킹이었기 때문에 처음 계획된 코스를 다 돌지 못하고 단축하여 트래킹을 하게되었다.

그러면 처음부터 공사중인 것을 알았으면 이번 트래킹은 진행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 회원들은 공지된 코스를 다 가기위해 신청한 것이지, 단축된 코스로 가기위해 산이좋은사람들을 이용한 것이 아니다.

가이드 말로는 엊저녁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해서 진행했다고 하는데 길 공사한지 꽤 오래된듯 했다.

 

우리 차수외에 다른차수도 가서 단축해서 트래킹을 했다면 더큰 문제일 수 있다.

솔직히 기분도 나빴다.

2시간 이상 멍청하게 도로위에 그냥 있었으니, 얼마나 지루했었겠는가?

향후 거듭나는 여행사기되기 위해서는 좀더 꼼꼼하게 챙기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